14대 포항시테니스 협회장 최성순 입니다.

2025년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테니스가족 모두 만사형통과 즐테,건테 행테 하시길 바랍니다.

막중한임무를 부여받고나니 두어깨가 무거워짐을 새삼 느낍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전임 회장님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않도록
포항시테니스를 새롭게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협회장으로서 제일 먼저 하고자 하는 것은 소통과 화합입니다.

각클럽들의 애로사항과 협회임원들간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함께 바꿔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협회는 테니스인들의 VOC를 적극적으로 수합하여 포항시테니스협회가
종목단체중 가장 활발한 활동의 장이 되도록 소통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지 질타하여 주시면 겸허히 수용토록 하겠습니다.
협회는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활동으로 믿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뱃머리구장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민원들도 상의해서 원만하게 해결토록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모든 클럽회원,대의원과 협회임원들의 많은 성원을 바라며
함께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포항시 테니스협회 엘리트/동호인 가정 모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